데얀 쿨루셉스키는 부상으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뛰었다.토트넘 훗스퍼는 지난11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4-1 대승을 거뒀다.경기 초반부터 뉴캐슬을 몰아붙이던 토트넘이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26분 손흥민이좌측면을 허문 뒤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렸고, 이것을우도기가 마무리했다.손흥민이 다시 한번 빛났다. 전반 38분 손흥민이 다시 한번 왼쪽에서 트리피어를 제쳐낸 뒤 컷백을 내줬다. 이번에는 히샬리송이 골망
지난 시즌 후반기에는 '복덩이'였지만 이번 시즌에는 다르다. 완전 이적 옵션이 있지만 여전히 발동되지 않고 있는 상황. 데얀 쿨루셉스키는 토트넘의 계획을 듣고 싶어 한다.쿨루셉스키는 2000년생 스웨덴 국적의 미드필더다. 아탈란타, 파르마를 거쳐 유벤투스에서 뛰기 시작한 그는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5경기에 출전하며 4골 3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전반기에는 다소 입지가 줄었다. 리그 20경기를 소화했지만 선발 출전은 5차례에 불과했다.이런 가운데 토트넘이 쿨루셉스키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시즌 도중 부임했던
토트넘훗스퍼가 데얀 쿨루셉스키를 완전 영입할 전망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이 좌절됐음에도 영입을 원하고 있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AP통신'을 인용해 "토트넘이 올 여름 쿨루셉스키 완전 영입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쿨루셉스키는 스웨덴 출신 측면 공격수다. 작년 1월 18개월 임대로 유벤투스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해 곧바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18경기에 나서 5골 8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UCL 진출에 기여했다.올 시즌은 히샤를
토트넘에 악재가 겹치고 있다.영국 '익스프레스'는 31일(한국시간) 토트넘이 30개월 출전 금지 조치가 전 세계에 내려진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과 결별할 수도 있다면서 이럴 경우 토트넘은 4명의 선수를 팔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국제축구연맹(FIFA) 징계위원회는 파라티치 단장이 토트넘에서 일하기 전 유벤투스에서 장부 조작에 따른 분식회계 혐의에 연루됐다고 봤다. 이 때문에 파라티치 단장은 이탈리아축구협회로부터 30개월 동안 이탈리아에서 활동할 수 없도록 징계 조치를 받았다. 문제는 이탈리아협회의 요청 속에 FIFA가 그 제재 범위
토트넘의 '윙백 포지션'이 사실상 붕괴됐다.이반 페리시치까지 쓰러졌다. 크로아티아 대표인 페리시치는 29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튀르키예와의 유로 2004 조별예선 D조 2차전에서 후반 41분 왼쪽 종아리를 부여잡고 고통을 호소했다.상대와 어떤 접촉도 없었다. 페리시치는 후반 종료 직전 교체됐다. 단순한 근육 경련이면 큰 문제는 없다. 하지만 부상일 경우 상황은 심각하다.페리시치까지 '아웃'될 경우 윙백 자원은 페드로 포로 뿐이다. 이미 라이언 세세뇽과 벤 데이비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화려하게 재기한 에메르송